스위스 & 유럽 여행

엄빠와 포르투 여행 (6) 수정궁 정원

스위스가고싶은사람 2024. 8. 7. 23:24

어느덧 시간은 빠르게 흘러

포르투 여행 마지막 날이 되었다

비행기 타기 전 아침 산책으로

수정궁 정원을 다녀오기로 했다

 

19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정원

걸어서 30분 정도 가야 하는 꽤 먼 거리지만

선선한 바람과 함께 햇살을 즐기며 걸어갔다

아침산책 조아
수정궁 정원 도착!
다양한 종의 새들이 어우러져 놀고 있다

여기서도 거위들은 말이 많다 ㅋㅋ

하이라이트는 역시 공작새
머찌다잉

울음소리가 특이하다

어디서 찍어도 다 예쁘게 나옴

꼬꼬 서커스단

내가 제일 좋아했던 곳
전 날 봐 뒀던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것으로 포르투 여행 마무리!
원픽 나타 집에서 마지막으로 냠냠
편하게 지냈던 숙소도 안녕
공항에서 선글라스 택스 리펀 받으러, 이 곳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된다
깔끔하고 큼직한 사무실
alfandega는 사무실로
나는 글로벌 블루라서 옆에 기계에서 진행
면세점에서 테일러스 포트 와인 구입. 더 사올 걸 ㅠ
샌드맨은 그냥 사진만

비행기 타고 슝슝

 

돌아온 날 저녁으로 로잔 최애 피자집 Chez Mario를 갔는데 그만 체하고 말았다는 슬픈 이야기

엄빠와의 유럽여행 1부는 여기서 마무리

2부 스위스 여행으로 돌아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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