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친구들과 라보에 다녀온 날
7시쯤 로잔역에 도착한 우리는
저녁을 함께 먹기로 했다
구글맵에서 눈에 바로 띄어 가게 된 곳은
로잔역 바로 아래 위치한 햄버거집 Inglewood
이 날 먹고 바로 우리의 최애 햄버거 맛집이 되었다
https://maps.app.goo.gl/NbbhKRwsaWdgLcWX8
깔끔하면서 약간 힙한 젊은 느낌의 가게
내부에는 음악이 쿵짝쿵짝 나오고 있다
메뉴가 다양한데 서로 컨셉이 확확 달라져서
여러 번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를 시도해 보는 재미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보카도가 들어가는 버거들이 신선하게 좋았음
이전 최애 파이브 가이즈가 점점 초심을 잃어가면서
(가격 인상 + 들쭉날쭉한 버거와 감튀 퀄리티)
버거킹으로 만족하고 있던 나
새로운 햄버거 맛집을 알게 되어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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