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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 유럽 여행

런던 여행 (5)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by 스위스가고싶은사람 2024. 2. 25.

영국에서 맛있는 밥을 먹으려면

세 끼를 모두 breakfast로 먹어라

라는 말이 있다

 

애프터눈 티와 함께 영국 식문화의 대표주자

이번 글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후기입니당

얘네 말고
이거

내가 묵은 숙소의 스탭이 영국사람이었다

아주 유쾌하고 친절한 사람이었는데

숙소 주변에 아침식사 할 곳을 잔뜩 추천받았다

 

덕분에 매일 아침마다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아침을 즐길 수 있었다

 

둘째 날 아침 간 곳은 Sandwich Street라는 곳

인스타 맛집 느낌 낭낭한 곳이다

웨이팅이 있어 하게 된 아침 산책

런던에서도 열일하는 날씨요정
교회 발견
기웃기웃
아침 먹으러 컴백
플레이팅이 예술이다

산책하고 나니 훨씬 더 맛있는 아침식사

주로 짭짤한 맛의 아침 플레이트와 팬케잌의

단짠단짠 조화가 환상적이다

 

다음 날 아침 방문한 곳은 Half Cup

위에 장소가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면

여기는 보다 전통이 살아있는 아침식사 스팟이라고

구글 후기들. 조금은 다른 스타일이 눈에 들어온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번이 생략된 것이 특징이다

훈제연어에 허니머스타드 소스까지

쉽게 상상되는 딱 그 맛이다

서로 비슷한 듯 조금씩 달랐던 두 곳의 아침식사

퓨전 스타일이 확실히 더 맛있었다

결국 영국 음식이라서...? ㅋㅋ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는

영국식 아침 식사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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