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맛있는 밥을 먹으려면
세 끼를 모두 breakfast로 먹어라
라는 말이 있다
애프터눈 티와 함께 영국 식문화의 대표주자
이번 글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후기입니당
내가 묵은 숙소의 스탭이 영국사람이었다
아주 유쾌하고 친절한 사람이었는데
숙소 주변에 아침식사 할 곳을 잔뜩 추천받았다
덕분에 매일 아침마다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아침을 즐길 수 있었다
둘째 날 아침 간 곳은 Sandwich Street라는 곳
인스타 맛집 느낌 낭낭한 곳이다
웨이팅이 있어 하게 된 아침 산책
산책하고 나니 훨씬 더 맛있는 아침식사
주로 짭짤한 맛의 아침 플레이트와 팬케잌의
단짠단짠 조화가 환상적이다
다음 날 아침 방문한 곳은 Half Cup
위에 장소가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면
여기는 보다 전통이 살아있는 아침식사 스팟이라고
내가 주문한 메뉴는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번이 생략된 것이 특징이다
훈제연어에 허니머스타드 소스까지
쉽게 상상되는 딱 그 맛이다
서로 비슷한 듯 조금씩 달랐던 두 곳의 아침식사
퓨전 스타일이 확실히 더 맛있었다
결국 영국 음식이라서...? ㅋㅋ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는
영국식 아침 식사 후기 끝
↓ 블로그의 모든 글 모음 ↓
https://0924abab.tistory.com/notice/26
반응형
'스위스 & 유럽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던 여행 (7)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House of Minalima) (1) | 2024.03.14 |
---|---|
런던 여행 (6) 테이트 모던 뮤지엄 (무료 짐 보관!) (1) | 2024.02.28 |
런던 여행 (4) 애프터눈 티 (1) | 2024.02.19 |
런던 여행 (3) 겨울왕국 뮤지컬 관람 (1) | 2024.02.11 |
런던 여행 (2) 크리스마스 마켓 (1) | 2024.0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