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오후 여행!
성 올라가는 길에 눈여겨 봤던 카페에서
에그타르트와 젤라또를 먹었다
당 충전하고 다시 여행 시작!
판테온으로 향했다
리스본의 판테온은 포르투갈의 역사적 위인들을
기리기 위한 장소이다
갑자기 내린 비를 피할 겸 5유로 정도 내고 들어갔는데
다시 나오는 데 2시간 걸렸다 엄청 넓고 볼 게 많음
첫 번째 구역에는 역사/종교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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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입장하기 전에는 입구 쪽만 볼 수 있었던
교회 내부로 진입했다
내부 장식 특히 조각상들이 매우 화려한데
자세히 보면 상당히 음산한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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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코스는 포르투갈 왕가의 묘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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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대로 돌면 하루종일 볼 것 같은 판테온인데
이해하기도 어렵고 슬슬 힘들었다
마지막 코스로 종탑이 보이는 옥상을 향했다
열심히 올라갔더니 마침 비가 그쳤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너무 인상 깊었음
뜬금없이 게임 얘기이긴 한데
블러드본 카인허스트 성 보스전 장소와 너무 닮았다
여기까지 2일차 관광은 끝
2일차 먹부림 기록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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