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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및 스위스 적응기

스위스 항공편 (2) 에티하드 항공 수속 (수하물 꿀팁)

by 스위스가고싶은사람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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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예약 과정은 아래 글에서 ↓

스위스 항공편 (1) 비행기 예약 (에티하드,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에티하드 항공은 30시간 전에 체크인이 열린다

혹시 좌석 업그레이드를 노린다면 알람을 맞춰 놓자

에티하드 항공 어플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1터미널에 도착

버스가 운행시간보다 10분 이상 빨리 왔다

미리 여유있게 나가야 할 것 같다

 

공항에 도착하니 시간은 14:30 정도

에티하드 EY857 편의 출국 시간은 17:55였다

 

에티하드 카운터는 이미 열려 있었다

바로 짐 검사와 탑승 수속 진행!

 

수하물 무게 초과 시 어마어마한 요금이 붙기에

걱정 또 걱정하면서 짐을 쌌다

 

내 티켓은 30kg 위탁 + 7kg 기내 수하물이 가능했다

 

하지만 짐을 챙겨 보시면 알곘지만

7kg이면 기내용 캐리어 반도 못 채운다...

하나라도 더 챙겨가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찾아보니

 

이런 규정을 발견했다

개인용품... 가져가도 되겠지? 행복회로를 돌리며

기내용 캐리어+가방 조합으로 가져갔다

여행용 백팩 말고 책가방 st

대망의 짐 검사

기내용 캐리어 무게만 확인하고 태그를 달아줬다

딴길로 새지 말고 취리히까지 잘 와줘~~
기내수하물에도 태그를 달아 준다

여기서 꿀팁(?)

내 경우 수속 이후에 따로 짐을 검사하는 일은 없었다

 

무게 제한으로 캐리어가 텅텅 비어있었기에

얇은 이불 같은 짐을 따로 가져가서 수속 후에 더 넣었다

그리고 면세점에서 산 것도 열심히 넣었다

 

편법인 것 같지만...

스위스 물가를 생각하면 하나라도 더 챙겨가야 했다ㅜ

 

다행히 이 방법은 아주 효과적이었다

덕분에 면세품들과 이불을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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