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안토니오 대성당1 리스본 2일차 - 성당/판테온 투어 오전 편 집 앞 카페에서 아침을 시작했다 예쁜 타일 접시에 눈길이 간다 포르투갈 어디서든 독특한 타일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 Azulejo 라는 이름의, 주석 유약을 사용한 전통 도자기 타일에서 파생된 것이다 혹시 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줄 (Azul)이라는 게임을 알 수도 있는데 여기서 영감을 얻은 것이 분명하다! 암튼 오늘의 여행 일정은 리스본 동남쪽 여러 교회/성당과 판테온을 돌아보는 종교와 역사 공부의 시간이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본인은 무교임 그래서 종교 역사와 용어에 무지하니 잘못 사용했더라도 너그럽게 봐 주시길...) 대강 기억나는 우리의 반나절 동선은 Church of Saint Mary Magdalene -> Santo Antonio 성당 -> 리스본 대성당 -> S. Jorge 성 -> 간.. 2023.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